강서구 화곡동 모아타운 일대 1087, 354, 359, 424번지 재개발

강서구 화곡동 1087번지, 354번지, 359번지, 424번지 모아타운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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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동 일대 모아타운

- 강서구 화곡동 1087번지 일대, 면적 64,000㎡

- 강서구 화곡동 354번지 일대, 면적 93,000㎡

- 강서구 화곡동 359번지 일대, 면적 64,000㎡

- 강서구 화곡동 424번지 일대, 면적 59,000㎡ → 면적변경 54,767㎡

**권리산정기준일 : 2022.1.20 (나대지, 단독다가구주택 등을 다세대주택 등으로 건축하여 지분을 분할하는 경우에는 권리산정기준일 이후 건축허가분부터 적용)

강서구 화곡동 1087번지 모아타운 재개발

화곡동 1087번지 지역은 전체 노후도가 76.3%로, 노후 다세대 및 다가구 주택이 밀집된 지역입니다. 불법 주차와 좁은 도로로 인해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모아타운 선정 및 계획 진행

• 선정 시기: 2021년 11월
• 관리계획 승인 및 지형도면 고시: 2023년 12월 28일 완료
• 권리산정기준일: 2022년 1월 20일

구역 및 용도

화곡동 1087번지 일대는 60,616.1㎡ 면적으로, 3개 구역으로 나눠 사업이 진행됩니다. 각 구역은 제1, 2, 3종 일반주거지역이 혼재되어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체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될 계획입니다. 각 구역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A1-1 구역: 화곡동 1087-45 일대, 10,408㎡, 제2종 일반주거지역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 기존 159세대
• A1-2 구역: 화곡동 1087-2 일대, 8,518.5㎡, 제3종 일반주거지역, 기존 174세대
• A1-3 구역: 화곡동 1088 일대, 15,016.6㎡, 제1종 일반주거지역, 제2종 일반주거지역, 제3종 일반주거지역, 기존 229세대

교통 및 생활환경

• 화곡역과의 거리: 평균 500m. 화곡역 6번 출구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곳은 360m, 가장 먼 곳은 657m입니다.
• 교통편: 5호선 화곡역 이용 시 마곡, 여의도, 김포공항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 2024년 대장홍대선 개통 시 9호선 가양역으로 환승하여 강남으로 신속하게 이동 가능하며, 대장홍대선을 통해 상암, 홍대입구역으로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장홍대선 신설과 함께 2호선 화곡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생활 편의성

• 상업시설: 화곡역 일대에는 다양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도보 거리에 이마트와 중형 할인마트가 있어 편리하게 식재료를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프랜차이즈와 메가박스(영화관)가 있어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입니다.
• 의료서비스: 최근 화곡역 일대가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의료 서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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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동 354, 359번지 모아타운 재개발

화곡1동 354번지와 359번지 일대의 모아타운 사업은 연접한 구역으로, 총 3,509세대의 모아주택과 공공청사, 공원이 포함된 개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개선사항이 포함됩니다

• 도로 확장: 기존의 폭 6~8m인 도로를 12m로 확장하여 교통 흐름을 개선합니다.
• 공영주차장 조성: 화곡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대 조성할 계획입니다.
• 주민센터 이전 및 주차 공간 확충: 노후화된 화곡1동 주민센터를 이전 및 확대하며,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계획해 주차 공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모아타운 개념 및 서울시 정책

• 모아타운: 서울시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을 뜻하며,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블록 단위로 정비하여 단지화하는 모델입니다.
• 모아주택: 모아타운 내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재개발의 일환으로, 다양한 정비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과는 다소 다른 완화된 요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정책: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차난 등 저층주거지의 문제를 해결하고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심 재개발 정책입니다.

모아주택은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저층주거지의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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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동 424번지 모아타운 재개발

화곡동 424번지 일대는 모아타운 사업이 확정되었으나 현재는 관리계획 수립 단계에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이미 빌라 밀집지역으로 알려졌으나, 오세훈 서울시장의 모아타운 계획으로 주목받으며 4,0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현재 A구역(359번지)과 B구역(354번지)은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된 상태이며, C구역(424번지) 역시 곧 관리계획 수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화곡동 모아타운의 변화

화곡동은 한때 뉴타운 개발로 주목받았으나, 계획이 무산되면서 신축 빌라가 급증하였고, 전세사기가 성행하는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의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이 지역은 빌라 밀집지에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주요 계획 및 기대효과

• 도로 및 주차 개선: 협소한 도로를 확장하고, 공영주차장을 확충하여 주거 환경을 크게 개선할 계획입니다.
• 주거환경 변화: C구역을 포함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현재 13억~1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근 아파트 시세와 함께 지역 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반응 및 정부의 관심

화곡동 일대의 전세사기 문제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였으며, 이에 대한 대책이 적극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모아타운 계획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재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방안으로, 대통령의 직접 방문을 포함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모아타운 사업은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서 지역 사회의 큰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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