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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_재건축_신속통합기획_모아타운

서계동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역 재개발 2900세대 대단지

by 짱똘_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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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서계동 33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2900세대 대단지 조성될 예정

용산구 서계동 33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계동 33 일대의 재개발 사업은 11만 3279㎡ 면적을 대상으로 하며, 용적률 280% 내외를 적용해 지상 최고 39층 규모의 2900 가구(오피스텔 250실 포함)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 지역은 서울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지만, 노후된 환경과 단차 문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현재 노후주택 비율이 87%에 달하며, 단차가 최대 40m에 이릅니다. 서울시는 재개발 단지 내에 입체 보행로와 공원을 조성하고, 동서남북 방향으로 보행로가 교차하는 중앙마당을 주말 휴식공간 및 남산 조망 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지형 단차를 고려해 엘리베이터와 경사로도 확충할 방침입니다. 청파로 변에는 공원과 도서관 복합시설, 청년 공공기숙사 부지도 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도지역을 상향 조정해 최고 39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 정비계획이 연내에 확정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추진 중이며, 지난 5월 31일에 정비계획(안) 열람공고를 진행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서울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청파초, 소외초, 봉래초, 배문중, 환일중, 배문고, 숙명여대 등 교육시설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우수합니다. 주변에는 손기정체육공원, 효창운동장, 효창공원, 남산공원 등이 있어 공원시설과 운동장 이용도 용이합니다.

서계동 33 일대 추정 분양단가

 

용산구 일대 주변 단지 시세

용산구 서계ㆍ청파 마포구 공덕 일대 재개발 구역 선정

서울시는 서계동 33 일대의 재개발 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재개발은 용산구 서계ㆍ청파와 마포구 공덕 일대 4개 구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역 인근에 도시 활력과 보행 편의성, 녹지 공간, 남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주거 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서계동 33 일대 외에도 지난해 7월에 재개발 신통기획이 확정된 마포구 공덕동 115-97(공덕 7 구역)공덕동 11-24(공덕 A구역), 용산구 청파동 1가 89-18(청파 2 구역) 등 총 31만㎡, 7000 가구 규모의 대규모 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덕 7 구역은 5월 30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고, 나머지 두 구역은 7월에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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